기사최종편집일 2024-11-07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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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근, 장기집권 들어가나…여전히 6개차트 1위

기사입력 2016.08.30 06:52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가수 한동근의 2년 전 데뷔곡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가 여전히 음원차트 1위를 이어가고 있다.
 
한동근의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는 30일 오전 6시 기준 음원사이트 멜론 올레뮤직 소리바다 지니 네이버 몽키3 등 6개 차트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이로써 2년 전 곡으로 역주행 신화를 일궈내며 일약 스타덤에 오른 한동근의 노래는 장기 집권 태세를 갖추며 향후 활약을 더욱 기대케 했다.

특히 9월 6일 자정 MC몽과 임창정의 음원 괴물 맞대결 이전까지는 한동근을 위협할만한 다음 타자가 없는 것도 사실. 시의성과 활동 시기 등이 완벽하게 맞아떨어진만큼 당분간은 한동근의 독주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연일 새로운 역주행 신화를 쓰고 있는 한동근은 지난 24일 자정 발매한 세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그대라는 사치'로도 정주행 결과를 낳으며 한국형 감성 발라더로서의 입지를 굳히는 중이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 플레디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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