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강동원이 하반기에도 꽃길을 예약했다.
29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2016’에서는 하반기 흥행을 예약한 심쿵 스타의 순위를 매겼다.
강동원은 12위를 기록했다.
그는 지난 2월 '검사외전'으로 970만명을 끌어모았다. 천 만 배우의 타이틀을 아쉽게 놓친 강동원은 이병헌, 오달수, 엄지원, 김우빈 등이 출연하는 영화 '마스터'에 함께 한다.
'감시자들'의 조의석 감독이 연출한 이번 작품에서 지능 범죄수사대 역을 맡아 연기 변신을 시도할 전망이다. 이 외에도 판타지 멜로 '가려진 시간' 역시 하반기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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