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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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엣가요제' 유성은, 악동클럽 출신 정윤돈과 파트너

기사입력 2016.08.26 21:58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듀엣가요제' 유성은이 악동클럽 출신 정윤돈과 파트너를 하게 됐다.  

26일 방송된 MBC '듀엣가요제' 19회에서는 한동근, 라디, 김경호, 강성훈, 장혜진, 유성은 등이 대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과거 악동클럽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데뷔했던 정윤돈이 '듀엣가요제' 지원자로 등장했다. 정윤돈의 노래 부르는 모습을 본 유성은은 정윤돈에게 향했다.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 같은 지역이란 공통점을 가지고 있는 두 사람. 정윤돈은 유성은이 과거 인기를 묻자 "과거 게릴라 콘서트를 했는데, 7,229명이 왔었다"라고 밝히며 정확한 숫자를 강조했다.

이어 정윤돈은 '듀엣가요제'에 지원한 이유에 대해 "다시 한 번 무대에서 노래해 보고 싶었던 꿈이 있었다"라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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