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어라미풍아' 김희정, 본방사수 독려 '우아한 동안 미모'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김희정이 '불어라 미풍아'의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김희정은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의 첫 방송을 앞두고 본방 사수를 독려하며 사진을 공개했다.
 
한층 어려진 외모와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는 김희정은 이번 작품에서 주인공 이장고(손호준)의 고모 이남이로 분하며 장고의 변호사 사무실 사무장을 맡고 있다.

이번 작품을 통해 프로페셔널한 여성의 매력을 보여줄 계획이다.
 
‘불어라 미풍아’는 왈가닥 탈북녀 김미풍(임지연 분)과 서울 촌놈 인권변호사 이장고(손호준)가 천억 원대 유산 상속 등을 둘러싼 갈등을 극복해가며 진정한 사랑과 소중한 가족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다룬 휴먼 드라마다.

27일 오후 8시 45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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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