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안 '미운우리새끼' 합류…5인 라인업 확정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가수 토니안이 SBS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한다. 

25일 '미운우리새끼' 곽승영PD는 "토니안과 그의 어머니가 출연하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기존 출연진인 김건모, 김제동, 허지웅과 최근 합류가 알려진 박수홍에 토니안까지 총 5명의 출연진이 나서게 된 것. 

'미운우리새끼'는 파일럿 방송 당시 MBC '라디오스타'를 시청률로 누르며 화제를 모았던 프로그램으로, 오는 26일부터 정규 편성돼 방송된다. 새로운 얼굴로 박수홍과 토니안이 합류해 더욱 새로운 재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미운우리새끼'는 오는 26일 오후 11시 20분 첫 방송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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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