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스타일엑스 서재경 에디터] 리듬체조 선수 생활을 은퇴한 신수지가 새로운 행보를 시작했다. 바로 '해설위원'이다. 그녀는 이번 리우 올림픽에서 리듬체조 해설위원을 맡아 제 2의 삶을 시작했다. 19일 있을 손연재 선수의 경기로 해설위원 신고식을 치룰 예정이다.
일에서도 프로인 신수지는, 일상 패션마저도 똑소리나게 소화하기로 유명하다. 발랄함이 뚝뚝 묻어나는 그녀의 '깨발랄' 스타일을 들여다 보자.
"모자 홀릭!
'티셔츠+볼캡'으로 편안한 일상패션 완성"
"화보 찍을 때도 계속되는
모.자.사.랑"
"크롭탑과 롱스커트로
여름 패션 금메달"
"운동복도 스타일리시하게
블랙&화이트 매치"
"크롭탑과 서스펜더 스커트로
섹시美 발산"
"반다나 헤어밴드로 심심한 패션에 포인트"
"화려한 패턴의 오프숄더 원피스로
때론 카리스마 넘치게!"
"스마일 무늬 티셔츠와 멜빵 바지
신수지표 '깨발랄' 룩"
글 = 서재경 에디터 inseoul@xportsnews.com 그래픽 = 차연수 디자이너 cha_x2@xportsnews.com 사진 = 신수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