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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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피릿' 유지X케이, 보컬+퍼포먼스+군심 다 잡았다 '1위탈환'

기사입력 2016.08.23 23:44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유지와 케이가 '트윙클'과 '썸띵'으로 보컬과 퍼포먼스, 군심을 모두 사로잡았다.

23일 방송된 JTBC '걸스피릿'에서는 베스티의 유지와 러블리즈의 케이가 팀을 이뤄 태티서의 '트윙클', 걸스데이의 '썸띵'을 편곡한 무대를 선보였다.

두 사람의 등장에 장병들은 일동 기립했다. 특히 '썸띵'을 시작하자 떼창으로 화답했다. 무대가 끝난 뒤 조세호는 "방금까지도 엄마 생각하시던 분들이 변하셨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서인영은 "케이에 대한 기대가 별로 없었는데, '트윙클' 도입부에서 깜짝 놀랐다"고 칭찬했다. 이지혜는 "팽팽한 기싸움이 느껴졌는데 그것 때문에 상승 효과가 있어서 최고의 무대가 됐다"고 평가했다.

'베블리즈'의 1차 투표 결과는 405점 만점에 359점으로, 1위를 탈환했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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