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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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임호걸 "유도 편 끝나고 소속사 계약"

기사입력 2016.08.23 23:32 / 기사수정 2016.08.23 23:32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배우 임호걸이 소속사 계약을 한 사실을 공개했다.

23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은 2016 리우 올림픽 기획 제4탄 '유도 토너먼트 대회'로 꾸며졌다.

이날 임호걸은 유도 토너먼트 대회를 맞아 오랜만에 출연해 "앞으로 드라마나 영화에서 찾아뵙겠다"는 인사를 했다.

강호동은 유도 편이 방송됐을 당시 임호걸이 소속사 없이 활동했던 얘기를 꺼내며 소속사 문제가 어떻게 됐는지 물어봤다. 임호걸은 극장에 영화를 보러 갔다가 유도 편을 잘 봤다는 매니저를 만나 소속사를 계약하게 된 사실을 털어놨다.

임호걸은 "기분 좋고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소속사가 생긴 소감을 전했다. 고세원은 임호걸의 소속사 식구들이 유명하다고 언급했다. 임호걸은 같은 소속사에 유동근, 전인화, 오연서 등의 선배배우들이 있다고 설명했다. 강호동을 비롯해 다른 출연자들은 "잘 됐다"고 입을 모았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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