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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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최성국X구본승, 폭염 속 피어난 '브로맨스'

기사입력 2016.08.23 12:17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23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최성국과 구본승이 뙤약볕이 내리쬐는 폭염 속에서 '브로맨스 케미'를 선보인다.

경기 양평으로 떠난 청춘들의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질 '불타는 청춘'에서는 최성국-구본승이 폭염주의보에도 브로맨스 케미를 터뜨려 주변의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제작진이 경비절감 차원으로 마련한 2인승 자전거에 탑승하며 마을 산책길에 나섰다. 하지만 즐거움도 잠시, 계속되는 무더위와 언덕길에 땀이 비 오듯 흘러내리자 중도포기를 선언했다.

또한, 최성국은 구본승에게 "네가 와서 좋다"라고 고백하며 구본승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구본승은 최성국의 별명인 '국사마'를 외치며 단둘의 여행을 즐기는 듯 해 앞으로도 두 사람이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되었다는 후문.  

한편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SBS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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