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인천공항, 권혁재 기자] 23일 오전 인천광역시 영종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리우 올림픽 여자골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골프여제' 박인비(28·KB금융그룹)가 귀국했다.
박인비의 남편 남기협 프로가 가족들에게 꽃다발을 건내받고 있다.
박인비는 올림픽에서 116년 만에 다시 부활한 여자골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골프 역사상 최초의 골든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kwon@xportsnews.com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