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특별취재팀] 2016 리우데자네이루의 시작을 화려하게 알렸던 올림픽 성화가 17일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소화됐다.
22일 오전(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경기장에서 열린 제 31회 리우올림픽 폐막식에서 브라질의 유명 가수 마리에니 지 카스트로가 공연을 하는 가운데 올림픽 성화가 소화됐다.
한편 '환경, 생태, 삼바'의 3대 주제로 펼쳐진 이번 폐막식은 최저예산 14억 원으로 브라질만의 흥을 복돋우며 약 3시간가량의 공연을 펼치고 있다.
<리우올림픽 특별취재팀>
취재=조용운, 조은혜, 이종서, 김미지, 신태성, 류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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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