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7 01:27
연예

'올레' 신하균X박희순X오만석, 오늘(22일) '컬투쇼' 출격

기사입력 2016.08.22 08:06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영화 '올레'(감독 채두병)의 신하균, 박희순, 오만석이 '컬투쇼'에 출격한다. 

'올레'는 퇴직 위기에 놓인 대기업 과장 중필(신하균 분), 사법고시 패스만을 13년 째 기다리는 고시생 수탁(박희순), 겉만 멀쩡하고 속은 문드러진 방송국 간판 아나운서 은동(오만석)의 제주도에서 펼쳐지는 무책임한 일상탈출을 그린 영화다. 

신하균, 박희순, 오만석은 오는 22일 SBS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 출연 소식을 알렸다. 

이날 '두시탈출 컬투쇼'는 김태균을 대신해 스페셜 DJ 역할을 맡은 배우 오만석을 비롯해 신하균과 박희순이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이다. 

생방송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되는 '두시탈출 컬투쇼'는 방청객과 함께 진행되는데 신하균은 방청객과 가까이 소통하며 친근하고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올레'의 제작보고회와 인터뷰 등을 통해 숨겨둔 끼를 여지없이 발산하며 개그담당 캐릭터로 거듭난 박희순 역시 화려한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신하균, 박희순, 오만석이 출연하는 '올레'는 오는 25일 개봉한다.
 
tru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