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그룹 엑소가 신곡 'LOTTO'(로또)로 화려하게 컴백했다.
엑소는 19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정규 3집 리패키지 앨범 타이틀곡 '로또'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발목 부상을 입은 카이를 제외한 멤버들이 컴백 무대를 꾸몄다. 엑소는 KBS와 MBC에서는 심의 문제로 인해 '라우더'라는 노래로 활동을 진행한다. 파괴력 있는 퍼포먼스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엑소의 신곡 '로또'는 사랑하는 여자와의 운명적인 만남을 Lotto(로또)에 당첨된 행운에 비유한 재미있는 가사가 인상적인 노래다. 엑소는 이번 앨범을 통해 '트리플 밀리언셀러'라는 가요계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우며 명실상부 '글로벌 대세'의 면모를 뽐냈다.
한편 엑소는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20일 MBC ‘쇼! 음악중심’, 21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 신곡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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