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샘킴, 붕어빵 미소 뽐낸 다정샷 "1시간 째 수다"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개그맨 김영철과 샘킴 셰프가 친분을 자랑했다.

김영철은 18일 인스타그램에 "도산공원 근처 밥 먹다 샘킴 보나세라 인사하러 들렀다가 1시간 째 수다 중! 낼 #아는형님 녹화도 있지만 샘킴 이규한 나온거며 다 봤음. 내 팬인데 이 녀석? 아 오늘 웃긴것도 넘 많고 가끔 쌤킴 만나야겠어! 아이디어가 은근 많아. 너 때매 낼 또 웃기겠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김영철과 샘킴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어깨동무를 하고 환하게 웃고 있다.

김영철과 샘킴은 MBC '일밤-진짜 사나이' 등 각종 예능에 출연하며 인연을 쌓았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