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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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태, '굿와이프'로 광고계 러브콜…제2의 전성기 맞나

기사입력 2016.08.18 13:24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배우 유지태에게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유지태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에 따르면 유지태는 금융, 가전제품, 식품, 의류, 화장품, 기업 광고 등 다양한 기업과 제품군에서 광고 모델 제안을 받고 있다.

광고 업계 한 관계자는 "기존의 유지태는 고급스럽고 세련된 도시적인 이미지였다면 지금은 친근한 이미지가 더해지며 생활, 식품 분야까지 광고 영역을 넓혔다. 카리스마부터 편안함까지 '굿와이프'와 작품 외적으로 비친 유지태의 다채로운 매력이 대중들의 큰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는 점에서 광고계 역시 주목하고 있다. 배우 자체가 지닌 이미지와 신뢰도가 높아 앞으로도 그를 향한 광고계 러브콜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유지태는 tvN 금토드라마 '굿와이프'에서 전도연의 남편이자 정치적인 야망을 품고 있는 검사 이태준 역으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선보이고 있다. 

유지태는 묵직한 존재감과 흡인력 있는 연기, 스크린을 옮겨 놓은 듯한 전도연과의 케미로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특히 큰 키와 매력적인 목소리 등 유지태의 남자다운 매력은 2030 여성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유지태가 출연하는 '굿와이프'는 종영까지 4회를 남겨두고 있다. 유지태는 드라마 종영 후 현빈과 함께 영화 '꾼' 촬영에 돌입한다. 

또한 유지태가 이정현과 호흡을 맞춘 영화 '스플릿'은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tru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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