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8.16 13:06 / 기사수정 2016.08.16 13:10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성룡의 신작 '스킵트레이스: 합동수사'(감독 레니 할린)에 판빙빙, 증지위, 연정훈 등 흥행 보증 수표들이 총출동했다.
'스킵트레이스: 합동수사'는 원칙주의 홍콩 경찰과 사기 능력 100% 전문 도박꾼 커플이 악명 높은 범죄 조직과 맞서는 유쾌하고 화끈한 모험을 그린 영화.
대륙여신 판빙빙은 범죄 조직에 얽힌 여인 사만다 역을 맡아 특유의 우아한 아름다움을 뽐내며 영화에 긴장감을 더한다.
최근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에서 텔레포트 능력을 가진 블링크 역으로 할리우드에 입성한 후, 제이슨 스타뎀과 함께 '메그'에 출연하는 등 대륙을 넘어 세계적인 배우로 거듭난 판빙빙이 특유의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독보적인 미모로 국내 남심 공략에 나선다.
특히 극 중 사기능력 100% 도박꾼 조니 녹스빌과 선보일 의외의 조화에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성룡의 신주쿠 살인사건'에 이어 2번째 만남을 갖는 성룡과의 찰떡 호흡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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