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대한, 민국, 만세 삼둥이가 광복절을 맞이해 송일국과 커튼콜에 나섰다.
15일 송일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광복절 맞아 아빠와 함께 깜짝 커튼콜한 대한, 민국, 만세~^^ 사진 찍어주신 관객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도 사진이 없어 부득이 리그램 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관객이 촬영한 사진으로 무대에 오른 송일국과 대한, 민국, 만세 삼둥이의 모습을 담고 있다.
사진 속 삼둥이는 모자에 멜빵바지를 똑같이 입은 모습으로 무대에 올랐다. 이와 더불어 삼둥이는 광복절을 맞이해 태극기를 들었다. 특히 대한, 민국, 만세 세 명 모두 제각각의 반응을 보이며 귀여움을 더했다.
한편, 송일국은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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