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특별취재팀] 15일(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마라카낭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육상 남자 100m 결승전에서 9초81을 기록하며 금메달을 획득, 사상 첫 100m 3연패를 달성한 우사인 볼트가 특유의 세레모니를 선보이고 있다. 스타트에서는 처젔지만 막판 스퍼트를 낸 볼트는 9초89를 기록한 2위 미국의 저스틴 게이틀린보다 0.08초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3연패 위업을 달성했다.
<리우올림픽 특별취재팀>
취재=조용운, 조은혜, 이종서, 김미지, 신태성, 류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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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