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5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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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스' 김래원♥박신혜, 심야 데이트 포착 '로맨틱 커플'

기사입력 2016.08.14 10:46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 박신혜와 김래원의 심야 데이트가 공개됐다. 

14일 '닥터스' 제작사 팬 엔터테인먼트는 지홍(김래원 분)이 아버지가 살아계실 때 자주 갔던 낚시터를 혜정(박신혜)과 함께 찾아가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홍과 혜정이 달달함과 사랑스러움이 흘러넘치는 눈빛으로 아이컨택을 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설렘 지수를 높인다. 

특히 어두운 밤 은은한 조명만이 두 사람을 비추고 있어 그 분위기가 더욱 로맨틱하게 느껴진다. 그림같은 낭만적인 풍경과 떨리는 심장 박동 소리 마저 들릴 것 같은 고요함, 여기에 사랑에 빠진 두 사람의 모습이 어우러져 심야 데이트를 완성시켰다. 

하지만 다른 사진 속 비어 있는 지홍의 옆자리와 눈물을 참고 있는 혜정의 모습이 포착돼 두 사람 사이에 어떤 대화가 오고간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또한 서로에게 탄탄한 애정을 보이며 더 이상의 시련은 없을 것만 같던 두 사람의 로맨스에 문제가 생긴 것은 아닌지 궁금증을 높이고 잇다. 

'닥터스'는 무기력한 반항아에서 사명감 가득한 의사로 성장하는 유혜정과 아픔 속에서도 정의를 향해 묵묵히 나아가는 홍지홍이 사제지간에서 의사 선후배로 다시 만나 평생에 단 한 번 뿐인 사랑을 일궈가는 이야기다. 오는 15일 오후 10시 방송. 
 
true@xportsnews.com / 사진 = 팬엔터테인먼트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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