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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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역도] 男 85kg급 유동주 14위…로스타미 세계 신기록 金

기사입력 2016.08.13 10:46 / 기사수정 2016.08.13 10:46

신태성 기자

 
[엑스포츠뉴스 특별취재팀] 역도 남자 85kg급의 유동주가 14위로 대회를 마쳤다.
 
13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리우센트루 파빌리온2서 열린 역도 남자 85kg급에서 한국의 유동주는 인상 150kg, 용상 190kg으로 합계 340kg을 들었다.
 
유동주는 자신이 속한 B그룹에서 4위를 기록했지만 A그룹 선수들과 기록 합산 결과 전체 14위에 그쳤다.
 
금메달을 차지한 이란의 카이누시 로스타미는 인상 179kg, 용상 217kg을 들어 합계 396kg으로 세계 신기록을 경신했다. 은메달은 중국의 톈타오, 동메달은 루마니아의 가브리엘 신크라이안이 가져갔다.
 
<리우올림픽 특별취재팀>
 
취재=조용운, 조은혜, 이종서, 김미지, 신태성, 류민규
 
sports@xportsnews.com / 사진 ⓒ AFPBBNews=news1

신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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