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이상민이 북한여성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다.
이상민은 최근 채널 A ‘잘살아보세’ 맞선특집 녹화에서 커플매니저 역할을 수행했다.
이상민은 맞선을 신청한 북한여성들의 미모를 보고 탄성을 질렀다.
이상민은 “북한여성만의 아름다움이 있다. 고전적인 얼굴에 성품마저 곱다”라고 말했다. 이어 “만약 다시 결혼을 하게 된다면 북한여성과 할 용의가 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13일 9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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