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현]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는 모바일 액션 RPG '몬스터길들이기 for Kakao(개발사 넷마블몬스터)'의 서비스 3주년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초월 캐릭터 '초월 미나'와 신규 도전 지역 '신비의 유적'이 새롭게 추가됐다. '미나'는 '몬스터 길들이기' 대표 캐릭터 중 하나로 '초월 미나'의 경우 일반 초월 캐릭터보다 월등한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신비의 유적'은 3명의 캐릭터가 동시에 입장해 전투를 펼치는 콘텐츠로 총 50층으로 구성돼 있으며, 해당 층에서 필요로 하는 캐릭터로 전투를 하게 되면 좀 더 빠르게 정복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이용자 편의성 강화를 위한 콘텐츠 개선이 대거 이뤄졌다. 우선 각각의 콘텐츠를 보다 명확하게 찾고 원하는 콘텐츠로 바로 이동이 가능한 버튼을 추가하는 등 더욱 편리한 UI(User Interface, 이용자 서비스 환경)로 개편했다. 또 이용자들이 좀 더 쉽게 미션에 도전할 수 있도록 도전 미션의 반복 횟수를 감소하고 보상을 상향 조정했다.
한편, 넷마블은 이번 3주년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8월 17일부터 9월 5일까지 특급 감사 이벤트도 연다. 게임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몬스터 길들이기' 공식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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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planning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