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8.11 23:20 / 기사수정 2016.08.11 23:20
신준영과 윤정은, 최지태와 노을은 서로를 목격하고 각기 다른 감정에 휩싸였다. 윤정은은 자신과의 약혼식에 오지 않았던 최지태가 노을을 업고 있는 것을 보고 분노했다. 노을과의 행복 대신 노을의 진실을 찾아주기로 결심한 신준영은 착잡한 얼굴이었다. 노을은 신준영의 속내를 모르는 터라 눈시울을 붉혔다.
엇갈려 버린 네 남녀의 사자대면은 긴장감을 불러일으키며 앞으로의 로맨스 향방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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