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배우 조정석이 리우올림픽에 출전한 우리나라 국가대표 선수들을 위해 나섰다.
오는 24일 첫 방송되는 SBS '질투의 화신'에서 ‘이화신’역으로 열연할 배우 조정석이 ‘2016 리우올림픽’에서 선전하고 있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응원을 전한 것.
사진 속 조정석은 ‘응원의 화신’이 돼 주먹을 불끈 쥐고서 파이팅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여기에 ‘2016년 리우올림픽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합니다. 파이팅!’이라는 자필 메시지로 사기를 북돋고 있다.
조정석은 “리우 올림픽에 참가하시는 모든 선수 분들의 선전을 기원한다. 한창 촬영 중이지만 방송을 볼 수 있을 땐 직접 경기를 보며 응원하고 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안전이며 4년 동안의 노력이 결실을 맺을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처럼 조정석은 선수들을 응원하는 열정적인 에너지를 보는 이들에게도 고스란히 전달하고 있다. 더욱이 그의 에너지는 현재 한창 촬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질투의 화신'에서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해 조정석표 ‘이화신’도 더욱 기다려지게 만들고 있다.
한편, 배우 조정석은 8월 24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 훤칠한 외모와 신뢰감이 뚝뚝 묻어나는 언변, 물불 안 가리는 집요한 취재실력까지 갖춘 마초 기자 ‘이화신’역으로 그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압도적인 캐릭터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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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