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옥중화’ 진세연-최태준-정은표-이세창-이봉원-이찬이 생기발랄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11일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는 촬영장 곳곳에서 기분 좋아지는 미소를 터트리고 있는 진세연-최태준-정은표-이세창-이봉원-이찬의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배우 6명은 무더위를 촬영과 함께 날려버린 모습이다. 입꼬리를 하늘 높이 끌어올린 채 미소를 터트리고 있는데, 촬영장 마스코트답게 힘든 기색을 내보이지 않았다. 최태준은 파란색 도포를 입고 있는데, 해사한 미소와 콜라보를 이뤄 청량감을 뽐냈다.
이세창, 이봉원의 익살스러운 함박웃음은 보는 이들에게 시원함을 선사한다. 정은표, 이찬, 진세연은 촬영 쉬는 시간 틈을 타 담소를 나누고 있다. 진세연은 정은표의 말에 박장대소해 보는 이들까지 웃음을 터트리게 하는가 하면, 이찬 역시 입가 미소를 숨기지 못하고 있다.
‘옥중화’ 제작진은 “’옥중화’ 촬영장은 폭염 속에서도 배우와 스태프들이 서로를 챙기며 남다른 팀워크를 자랑한다. 특히 더운 여름 가장 촬영이 많은 진세연을 위해 선배 연기자들이 건강식품을 선물하는 훈훈한 모습을 연출하기도 했다. 끈끈한 동료애로 뭉쳐진 ‘옥중화’ 촬영현장의 좋은 기운을 이어받아 더욱 풍성한 볼거리로 시청자들을 찾아 뵐 것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옥중화’는 13일 ‘2016 리우 올림픽’ 중계 관계로 결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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