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특별취재팀] 김동선(27)이 마장마술 첫 날을 17위로 마쳤다.
김동선은 11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승마 경기에장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승마 마장마술 개인전 1차 예선 첫날 경기에서 17위를 기록했다.
한국선수로는 유일하게 승마 종목에 출전한 김동선은 5년간 호흡을 맞춘 스웨던종 말 '부코스키'를 타고 이날 7번째로 연기를 펼쳐 68.657을 기록했다. 이날 경기를 치른 30명 중 17위다.
마장마술 종목은 60명의 선수가 1차 예선을 치른 뒤 32명의 선수가 가려 2차 예선전을 오른다.
<리우올림픽 특별취재팀>
취재=조용운, 조은혜, 이종서, 김미지, 신태성, 류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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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서 기자 bellstop@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