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밉상말고 국민요정"…오연서, 깜찍한 아이스하키 선수 변신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배우 오연서가 국가대표 아이스하키 선수로 변신했다.

10일 오연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국민 밉상말고 국민요정이 되고 싶은 박채경입니다. 오늘 '국가대표 2' 개봉일이에요!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연서는 영화 '국가대표 2' 촬영 당시 입었던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복을 입고 스마트폰을 들여다보고 있다. 깜찍하게 올려 묶은 양갈래 머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수애, 오달수, 오연서가 출연하는 '국가대표2'는 국가대표 여자 아이스하키팀의 동계 아시안게임 출전기로 10일 개봉한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오연서 인스타그램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