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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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네기' 정일우 "스무살 역할 위한 노력? 긍정적인 생각+피부과"

기사입력 2016.08.10 14:43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정일우가 '신네기' 속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한 노력을 이야기했다.

10일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에서 tvN 새 금토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정일우는 "이번 작품에서 20살 역할을 맡았는데 부담감은 없었나"라는 질문에 "부담은 없었다. 가장 고령자는 아니었기 때문에 또래들끼리 힘을 합쳐서 찍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고3역할을 했는데, 여기서도 고등학교 갓 졸업한 20살 역할을 맡았다. 세월의 흐름이 빠르다고 느꼈다. 10년 더 젊어 보이려고 아무래도 다니지도 않던 피부과도 다니고 좋은 생각 많이했다. 긍정적이고 항상 웃으려고 노력했다"라고 덧붙였다.

안재현 또한 "부담감보다는 즐거움으로 임하면서 촬영했다"고 이야기했고, 박소담 또한 "세대차이는 전혀 못느꼈다"라고 이야기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김한준 기자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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