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나종찬과 남보라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판타지 뮤직 로맨스 웹드라마 ‘스파크’에는 나종찬과 남보라의 애틋한 ‘병실 로맨스’ 장면이 그려졌다.
‘스파크’에서 교통사고 트라우마를 가진 남보라는 또 한번 사고를 당하게 되고, 빈자리를 절실하게 느낀 나종찬(윤가온 역)은 병실에 찾아가 숨겨왔던 진심을 고백하는 장면이 담겼다. 마침내 눈을 뜬 남보라와의 애절한 재회가 그려졌다.
10회 예고편에서는 나종찬이 교통사고의 원인인 주다영(원재경)과의 관계를 단절하는 모습과 함께 노래에 얽힌 나종찬과 남보라의 운명적인 인연에 대한 이야기가 예고돼 과연 두 사람의 과거에는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큐브엔터테인먼트와 모회사 iHQ가 공동 제작한 웹드라마 ‘스파크’는 월 목요일 오전 10시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방송된다. 금요일 오후 6시 케이스타(K STAR)와 토요일 오전 11시에 큐브TV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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