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8 07:24
연예

日 아이돌 사시하라 리노 "주간지 멸망했으면"…스캔들 파파라치 언급

기사입력 2016.08.08 08:42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일본 인기 아이돌 HKT48 사시하라 리노가 자신의 본심을 공개했다. 

사시하라 리노는 7일 일본 도쿄 치요다구에서 진행된 공개토론회에서 "아이돌 전성기가 어떻게 하면 길어질까"라는 질문을 받고 "주간지가 멸망하면 좋겠다"고 답했다. 

이는 사시하라 리노가 주간지 파파라치로 스캔들에 휘말렸던 과거 행적을 언급한 것. 이로써 사시하라 리노는 AKB48에서 HKT48로 이적한 바 있다. 

이에 작사가 아키모토 야스시가 스캔들 때문에 그런 대답을 한 것이냐 묻자, 사시하라 리노는 "하지만 그 타이밍에 HKT에 이적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덧붙였다. 

또 자신의 졸업 시기를 묻는 질문에 그녀는 "아직 계획 없다. 단물을 빨면서 (팀 활동을) 계속 하겠다"고 말한 뒤 "도쿄 올림픽까지 있는건 방해다. 딱 좋은 시점에서 졸업하고 싶다"고 속내를 밝혔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 사시하라 리노 블로그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