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3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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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멤버들, 트와이스 강림에 '초토화'

기사입력 2016.08.07 19:01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1박 2일' 멤버들이 걸그룹 트와이스의 강림에 열광했다.

7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는 경북 청도 '더우면 복이 와요'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멤버들은 점심식사 복불복으로 10분 참선이라는 게임을 하게 됐다. 10분 동안 평상에 앉아서 자신이 정한 자세와 시선을 그대로 유지해야 했다.

5분 쯤 지났을 때 트와이스의 '치어 업'이 흘러나오더니 차태현의 시야에 누군가 나타났다. 차태현은 자신의 눈앞에 등장한 이들을 보고 흥분하기 시작했다. 결국 차태현이 가장 먼저 자리에서 일어나 춤을 췄는데 알고 보니 트와이스가 청도까지 내려온 것이었다.

트와이스는 멤버들 앞에서 '치어 업' 댄스를 선보였다. 이에 차태현을 시작으로 하나 둘씩 명상을 포기했다. 마지막까지 버티던 윤시윤도 10분을 채우지 못하고 움직였다. 멤버들은 상큼발랄한 트와이스의 매력에 푹 빠져 더위도 잊은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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