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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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사격] 올림픽 첫 금, 여자 10m 공기소총 美 '트래셔'

기사입력 2016.08.06 23:13 / 기사수정 2016.08.06 23:15

신태성 기자


[엑스포츠뉴스 특별취재팀] 2016 리우올림픽 첫 금메달이 사격 여자 10m 공기소총에서 나왔다. 주인공은 버지니아 트래셔(미국)다.
 
트레셔는 6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슈팅센터서 열린 사격 10m 공기소총 결선에서 208점을 획득, 207점을 얻은 두 리(중국)을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트레셔는 총 28개 종목 306개의 금메달이 걸린 이번 대회서 첫 금메달의 주인공이 되는 영광을 누렸다.
 
<리우올림픽 특별취재팀>
 
취재=조용운, 조은혜, 이종서, 김미지, 신태성, 류민규
 
sports@xportsnews.com  / 사진 ⓒ AFPBBNews=news1

신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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