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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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3' 남겨진 제이니, 비상할 수 있을까

기사입력 2016.08.05 23:34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언프리티 랩스타3' 제이니가 마지막까지 홀로 남았다.

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언프리티 랩스타3'에서는 팀원 선택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1번 트랙 미션에서 1등한 자이언트핑크에게 팀, 미션곡을 먼저 선택할 수 있는 우선권이 주어졌다. 자이언트핑크는 육지담, 나다와 팀을 꾸렸다.

2등을 차지한 전소연은 가장 오래된 곡 '남자 이야기'를 택하고 미료, 하주연을 팀원으로 뽑았다. 이어 3등한 그레이스는 유나킴, 케이시를 팀원으로 호명했다.

홀로 남은 제이니. 1등 래퍼에겐 마지막 남은 멤버를 원하는 팀에 배정할 수 있는 권한도 있었다. 자이언트핑크는 제이니를 그레이스 팀에게 보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net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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