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배우 정시아가 딸 서우의 사진을 공개했다.
4일 정시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분위기 내는 꼬마 아가씨 서우공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우는 창문 틀을 붙잡고 서서 그윽한 분위기를 내고 있다. 서우는 아래 위로 분홍색으로 '깔맞춤'한 옷을 입고 반다나 헤어밴드까지 착용해 패션 센스를 뽐냈다. 어른스러운 느낌과 달리 한 손에 꼭 쥔 간식이 웃음을 자아낸다.
백서우는 정시아와 백도빈의 둘째 딸로 SBS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해 깜찍한 외모와 착한 성격으로 사랑받고 있다.
한편, '오! 마이 베이비'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정시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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