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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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틋' 임주환, 수지 잊으려 임주은에 '격렬키스'

기사입력 2016.08.03 22:22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임주환이 수지를 잊으려고 임주은에게 격렬한 키스를 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 9회에서는 최지태(임주환 분)가 노을(수지)을 잊으려고 윤정은(임주은)에게 키스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지태는 노을과 함께 자주 가는 단골 곱창가게 사장 김봉숙(김재화)에게 돈을 건넸다. 그 돈으로 노을이 먹는 음식값을 하라는 것이었다.

최지태는 김봉숙에게 "여기 다시는 안 온다. 을이 다시는 안 본다"라는 얘기를 남기고는 돌아섰다.

최지태는 노을에게 향하는 자신의 마음을 다잡기 위해서 윤정은을 찾아갔다. 윤정은은 요리를 하고 있다가 최지태가 갑자기 나타나자 "무슨 일 있어?"라고 물었다.

최지태는 윤정은이 묻는 말에 대답하지 않은 채 윤정은에게 다가가 키스를 했다. 최지태는 윤정은을 사랑하지 않지만 노을을 잊기 위해서 일부러 더 격렬한 키스를 퍼부었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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