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8.01 23:21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강지환과 정보석 사이에 희비가 교차됐다.
1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 37회에서는 강기탄(강지환 분)과 변일재(정보석) 가이에 희비가 교차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기탄은 변일재를 선거법 위반 혐의로 교도소에 집어넣은 뒤 다음 타깃으로 도건우(박기웅)를 생각하고 고군분투했다.
도건우는 변일재가 MK2 백신으로 운영 중인 비월드를 손에 넣기 위해서 변일재를 압박하고 있었다. 강기탄과 도건우가 서로를 잡고자 은밀히 움직였다. 그때 강기탄에게 좋은 소식이 들려왔다. 중국에 있는 조기량(최종원)으로부터 MK2 백신 특허를 받았다는 연락이 왔던 것.
이렇게 되면 변일재의 비월드가 입을 타격이 어마어마하게 되는 상황. 강기탄은 피자를 사들고 변일재 면회를 갔다. 강기탄은 자신이 누명을 쓰고 교도소에 수감됐을 때 강기탄이 그랬던 것처럼 똑같이 해줬다.
변일재는 자신이 했던 그대로 당하자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강기탄이 백신 특허를 어떻게 이용하려고 할지 기대가 모아진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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