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화만사성' 박민우, 최윤소와 다정한 커플샷 '알콩달콩'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배우 박민우가 최윤소와 다정한 커플샷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31일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는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에서 최연소 편집장 '이강민'역으로 출연 중인 박민우의 촬영 현장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민우는 '가화만사성'에서 상대역으로 출연 중인 최윤소(봉해원 역)와 다정스레 카메라를 응시했다. 두 사람이 함께 해사한 햇살 미소를 지은 모습은 드라마 밖에서도 이들이 얼마나 알콩달콩한 꿀케미를 발산하고 있는지 짐작케 해준다. 또한, 박민우의 귀여운 브이(V) 포즈는 보는 이들마저 미소 짓게 하기도.

박민우는 심플한 패션 스타일링을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소화해냈다. 검은 바지에 흰 티셔츠를 매치한 패션을 본연의 비주얼과 탁월한 기럭지로 세련되게 연출했다.

'가화만사성'에서 박민우는 최윤소와 함께 '막내커플'이자 '이강민'이라는 감초 캐릭터로 활약, 안방극장에 재미를 더하고 있다. 극 초반 낙하산 편집장으로 등장한 그는 다소 철이 없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박민우는 극이 진행될수록 한 여자를 진심으로 사랑하게 되면서 점차 성장해가는 인물을 매력적으로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

lyy@xportsnews.com / 사진 = 킹콩엔터테인먼트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