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종서 기자] 삼성 라이온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맞대결이 우천으로 취소됐다.
삼성과 넥센은 30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팀간 11차전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었다. 그러나 경기 전부 내린 비로 결국 경기가 개시되지 못했고, 전격 우천 순연 결정이 내려졌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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