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MBC 뮤직 '쇼챔피언'이 오는 9월 200회를 맞아 해외 특집을 진행한다.
'쇼챔피언' 측은 30일 공식 SNS를 통해 오는 9월 3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200회 특집을 진행한다는 사실을 알렸다.
이번 '쇼챔피언' 200회 특집에는 방탄소년단, 빅스, B.A.P, 김희철&김정모, AOA, 소나무, 크나큰, 아스트로, 구구단이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MBC 뮤직 '쇼챔피언'은 2012년 2월 첫 방송 이후 많은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아 온 음악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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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