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방송인 김준현이 결혼 3년 만에 아빠가 된다.
김준현 소속사 제이디비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9일 엑스포츠뉴스에 "김준현의 아내가 최근 임신했다. 많은 분들이 큰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로써 김준현은 2013년 4월 4세 연하 오씨와 결혼한 지 3년 만에 예비 아빠가 되는 기쁨을 맞게 됐다.
한편 김준현은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개그콘서트' 인기 코너 '네가지', '비상대책위원회' 등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는 방송인.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 SBS '백종원의 3대 천왕' 등 다양한 예능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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