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2-17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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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 여자친구, 2주 연속 1위 "열심히 하겠다" (종합)

기사입력 2016.07.28 19:21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걸그룹 빅매치 2차전의 승자는 여자친구였다. 

28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 1위 후보에는 여자친구 '너 그리고 나'와 원더걸스의 'Why so lonely'가 올랐다. 

이날 중간집계에서는 여자친구가 54%, 원더걸스가 46%로 근소한 차이를 기록했다. 최종합게 결과 승자는 여자친구였다. 여자친구가 2연승을 달린 것. 여자친구는 "응원해주시는 가족들, 멤버들에게 감사하다. 열심히 하겠다"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여자친구는 '댄투댄투'에서는 '너 그리고 나' 안무의 비밀 등을 밝히며 팬들과 즐거운 소통을 이어갔다. 이어진 무대에서도 흰 티와 짧은 청바지를 입고 발랄한 무대를 꾸렸다. 

새로운 인턴 MC로는 NCT 태용과 도영이 합류했다. 두 사람은 각각 애교와 걸그룹 댄스 등 평소 보여주지 못했던 무대를 보여주겠노라 다짐했다. 실제 태용은 NCT 127 미니 팬미팅 현장에서 '소방차'에 맞춰 평소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다른 애교를 발산했다. 

이외에도 '엠카운트다운'에는 페이, 소나무, 구구단, 아스트로, 비트윈, 파로, 브레이브걸스, 다희, 로미오, 브로맨스, 스누퍼, 조미, 가비엔제이, 멜로디데이, 스텔라 등이 무대를 선보였다. 

한편 '엠카운트다운'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Mnet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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