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중국 배우 유역비가 블랙 시크룩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28일 유역비는 자신의 웨이보에 "겸직"이라는 말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역비가 양 옆에 건장한 체격의 남성 둘을 세워두고 마치 영화 '맨인블랙'의 비밀요원같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유역비는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팔짱을 껴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다.
한편 유역비는 우리나라 배우 송승헌과 영화 '제 3의 사랑'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최근 결별설이 돌기도 했으나 송승헌 측은 이를 사실이 아니라고 일축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유역비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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