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이 새 단장에 들어간다.
KBS 관계자는 27일 엑스포츠뉴스에 “’우리동네 예체능’이 새 단장을 위해 현재 제작진이 논의 중이다. 다만 출연진, 형식 등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기존 녹화 분은 리우 올림픽 기간 동안 중계와 이중 편성이 된다”며 “우리 선수들 경기 결과에 따라 방송 종영 시기가 달라진 예정이다. 새롭게 단장하는 ‘우리동네 예체능’은 오는 9월 중 방송될 전망이다”고 설명했다.
지난 2013년 4월부터 방송된 ‘우리동네 예체능’은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건강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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