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7.27 15:41 / 기사수정 2016.07.27 17:59
[엑스포츠뉴스 서재경 에디터] 스타들의 '애스타그램'이 화제다. 아이를 뜻하는 '애'와 '인스타그램'이 합쳐진 '애스타그램'은 주로 주부들 사이에서 아이의 사진을 올릴 때 다는 해시태그로 사용된다.
엄마가 된 지 얼마 되지 않은 스타들이 '애스타그램'에 빠졌다. 배우 소이현, 방송인 김나영, 모델 이현이, 방송인 정가은 등이 그 주인공이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만큼 귀여운 아이의 모습을 사진에 담아 각자의 계정에 올리기 시작한 것이다.
아이와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네 명의 스타들의 일상을 들여다봤다. '초보 엄마' 4인방의 행복한 '애스타그램'을 소개한다.
◆ 소이현 '딸 하은이와 함께 행복한 시간'
소이현은 딸 인하은 양의 사진으로 '애스타그램'을 장식했다. 그녀는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리며 딸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뽐냈다. 소이현의 남편 인교진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딸 하은 양과 출연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 김나영 '엄마 되니 행복 미소 절로'
예능인 김나영도 엄마가 됐다. 그녀는 아들 최신우 군의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게시했다. 평소 패셔니스타로 유명했던 그녀는 온스타일 '매력TV'를 통해 '임산부 운동법'을 공개하는 등 '엄마'가 된 삶을 가감없이 드러내고 있다.
◆ 이현이 '엄친딸이 아들을 낳았네'
이현이는 남편을 꼭 닮은 아들의 사진으로 인스타그램을 가득 채웠다. 아들 홍윤서 군의 깜찍한 모습을 포착한 사진들이 보는 이의 미소를 자아낸다. 톱 모델이자, 이화여대를 졸업한 '엄친딸'로 유명했던 그녀는 행복한 엄마가 됐다.
◆ 정가은 '딸바보 탄생'
최근 출산을 한 정가은 역시 딸 백라희 양의 사진을 폭풍 업데이트하며 '딸 바보'임을 과시했다. 잠든 딸의 모습을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그녀의 모습은 영락없는 '딸 바보 엄마'다.
inseoul@xportsnews.com / 사진 = 소이현 김나영 이현이 정가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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