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9 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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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정지현 "레슬링 입문 3개월 만에 전국대회 입상"

기사입력 2016.07.27 00:16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레슬링 선수 정지현이 레슬링 입문 3개월 만에 전국대회에 입상했다고 밝혔다.

26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은 2016 리우 올림픽 선전기원 제3탄 '레슬링 토너먼트 대회'로 꾸며졌다.

이날 강호동은 정지현에게 "안 해 본 운동이 없다고 들었다"는 얘기를 했다. 알고 보니 정지현은 학창시절 기계체조와 유도를 했었다고.

정지현은 "초등학교 때 기계체조를 했다. 중학교 때는 3년 동안 유도를 했다. 당시 몸무게가 39, 40kg이라 체력적으로 불리했다"고 전했다.

정지현은 "감독님 권유로 레슬링을 시작하게 됐는데 훈련한 지 3개월 만에 전국대회에 나가서 처음으로 입상했다"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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