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 차단제 선택 기준과 선크림 바르는 법은?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자외선이 강한 여름철이 다가오면서 기미, 주근깨 등의 얼굴 잡티를 제거하고 미백 효과가 뛰어난 화이트닝 제품을 비롯 다양한 자외선 차단제가 출시되고 있다. 

자외선은 피부 층을 파괴하고 주근깨나 기미 등을 발생시킬 수 있기 때문에 잡티 없는 하얀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자외선 차단에 신경써서 관리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기미, 주근깨를 미리 없애는 방법에 따라 썬크림과 선블록 등의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발라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좋은 자외선 차단제를 구매할 때는 SPF와 PA 지수가 높은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으며, 썬크림의 유효 기간은 1년 정도이기 때문에 유통 기한을 잘 살펴보고 구입하는 것을 권장한다. 또한 다양한 종류의 추천 순위를 참고하는 방법도 있는데, 눈 시림과 여드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는 순한 선크림을 선택하는 것이 필요하다. 지성 피부는 유분기 없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으며 건성 피부는 유, 수분 밸런스를 적절하게 유지할 수 있는 촉촉한 워터 프루프 선크림을 바르는 것이 좋다.

바르는 순서는 스킨, 로션 등의 기초 화장품을 발라준 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하며, 맨 피부에 바르게 될 경우 얼굴에 묻어있던 먼지나 노폐물이 섞일 수 있어 간단한 기초 스킨 케어 후 발라주는 것이 좋다. 또한 지속 시간이 제품마다 다르므로 잘 알아보고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편,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애스톤네이처'는 자연 유래 성분이 함유되어 자극없이 자외선을 차단해주는 '선블럭 매직 크림'과 '쿨 선블록 매직 크림' 2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애스톤네이처의 선블럭 매직 크림은 파우더를 바른 것처럼 흘러내림과 끈적임이 없는 가벼운 사용감이 큰 장점이다. 특히 쿨 선블럭 매직 크림에는 바르는 순간 시원해지는 쿨링 효과를 더했다. 두 제품 모두 멘톨 성분이 함유돼 태양 아래 달아오른 피부에도 번들거림 없이 시원하고 산뜻하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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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planning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