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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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모바일 게임 '용의후예', 중세 판타지 세계 완벽 구현하며 인기몰이

기사입력 2016.07.26 11:12 / 기사수정 2016.07.26 11:13

김지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위드허그의 신작 모바일 MMORPG '용의후예: 전쟁의서막(이하 용의후예)'는 중세 판타지 세계를 완벽하게 모바일 게임으로 구현했다는 평을 들으며 인기몰이 중이다.



'용의후예'는 중세를 배경으로 '포텐티스 대륙' 속 소국가들의 연맹 제국과 방벽 바깥 북방 변두리에 살고 있는 언데드와의 끊임없는 전쟁 속에서 가족을 잃은 주인공이 언데드를 없앨 힘(드래곤의 권능)을 얻기 위해 바다 건너 '카일로스 대륙'으로 떠나는 여정을 그려냈다.



'용의후예'라는 이름에 걸맞게 드래곤을 소환해 육성시키는 '드래곤 소울 시스템', 용의 알을 부화시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드래곤 레어' 등이 타 게임과 차별화되는 특징이다. 특히, 드래곤에 타고 강력한 적들에게 광역 공격을 하면 특유의 타격감을 통해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다.

planning2@xportsnews.com
 

김지현 기자 planning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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