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종합 격투기 선수 임소희의 강한 모습 뒤에 숨겨진 여신 미모가 공개된다.
지난 20일 첫 방송된 KBS 2TV 신입 리얼 도전기 '루키'에는 우슈 청소년 국가대표 출신 임소희가 종합격투기 선수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임소희는 제 7, 8회 우슈청소년아시아선수권대회와 제 5회 세계청소년우슈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따며 국제적인 기량을 인정받았던 우슈 유망주였다. '루키'는 그가 종합격투기 선수로 데뷔하는 모습들을 리얼하게 보여주고 있다.
그런 가운데 26일 '루키' 측은 임소희가 방송에서 훈련복을 벗은 일상 생활을 공개한다고 전했다. 오는 27일 방송될 '루키' 2회에서 방송되는 임소희의 일상에서는 훈련복을 벗고, 민낯마저 사랑스러운 그의 미모가 전파를 탈 예정이다. '남원 춘향이', '쿵푸 프린세스' 등 남다른 애칭까지 지니고 있는 임소희의 반전 모습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모의 파이터 탄생을 기대케 한다.
한편, '루키'는 임소희 외에도 신입경찰 임수정, 인턴 셰프 정근영의 24시를 조명한다. 27일 오후 8시 5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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