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네' C.I.V.A "멤버마다 소속사 달라, 선물은 각 소속사로" 재치답변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그룹 C.I.V.A 멤버들이 소속사가 달라 생긴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25일 방송된 SBS 러브FM '언니네 라디오'에 출연한 C.I.V.A 멤버들은 "소속사가 다른데 선물은 어디로 보내야 하느냐"는 김수용의 질문을 받았다.

듣고 있던 C.I.V.A 멤버들은 "멤버 모두 소속사가 다르기 때문에 각자의 소속사로 보내야한다"고 재치있게 답변했다.

이에 DJ 송은이와 김숙은 "조만간 김수용 씨 이름으로 선물이 갈 것"이라고 말했고, 김수용은 "C드래곤으로 보내겠다"고 덧붙여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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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