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현] ㈜볼트홀은 자사가 10월에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정식 서비스할 예정인 모바일 타이밍 액션 RPG '가디언소드'를 첫 공개한다고 금일(25일) 밝혔다.
볼트홀은 남다른 기술력으로 업계에서 인정 받고 있는 신생 게임사다. 레일슈팅 장르와 RPG 장르의 결합이 특징인 '건즈 오브 히어로즈'는 볼트홀의 대표작으로, 미국, 캐나다, 호주에서 먼저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해 호평을 받았으며 현재 한국에서도 출시되어 꾸준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중이다.
볼트홀의 차기작이자 하반기에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모바일 타이밍 액션 RPG '가디언소드'는 기존의 모바일 RPG와는 차별화된 시스템을 구성해 강렬한 타격감을 맛볼 수 있는 게임이다. 타이밍 액션을 통해 매회 긴장감 넘치는 전투를 경험할 수 있으며, 게임 내 PvP 시스템을 통해 타 유저와 실력을 겨뤄볼 수도 있다.
한 손으로도 충분히 조작이 가능한 UX를 적용했다는 것도 '가디언소드'의 차별점이다. 스마트폰에서도 충분히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엄지손가락 하나로 조작할 수 있게 버튼을 배치해 한 손만으로도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 옵션을 바꾸면 가로화면으로 바꾸어 타블렛 PC에 맞게 재설정도 할 수 있다.
볼트홀 관계자는 "하반기 그랜드 오픈 예정인 자사의 신작 모바일 액션 RPG 가디언 소드를 첫 공개하게 되었다"라며, "가디언 소드는 전투의 손맛을 최대한 느껴볼 수 있는 작품이다. 기존 게임과 다른 시스템을 통해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가디언 소드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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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planning2@xportsnews.com